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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만든 신개념 크로스오버 트럭 'HCD-15'

190마력 친환경 2.0터보 디젤 엔진 장착

조동혁 기자 | 기사입력 2015/01/13 [08:15]

현대가 만든 신개념 크로스오버 트럭 'HCD-15'

190마력 친환경 2.0터보 디젤 엔진 장착

조동혁 기자 | 입력 : 2015/01/13 [08:15]
▲ 현지시간 12일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 (사진 현대차) 

 

[문화저널21 조동혁 기자] 현대차가 신개념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를 12일 미국에서 공개했다.

 

현대차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HCD-15'는 미국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구매층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제작한 콘셉트카다.

 

현대차의 ‘HCD-15’의 상품 발표를 맡은 마크 딥코(Mark Dipko)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 이사는 “‘HCD-15’은 기존 시장이 제공하지 못했던 기능과 사양들을 통해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와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HCD-15’은 ▲대형 헥사고날(Hexagonal)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뒷좌석 탑승 편의성을 향상시킨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 또는 rear-hinged door)[6] ▲루프 및 적재함에 설치된 미끄럼 방지용 패드 등을 통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소형 CUV 수준의 비교적 짧은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갖춰 정글이나 산악지대 등 험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가 가능해 기존 픽업트럭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HCD-15’에는 190마력(HP)의 친환경 2.0 터보 디젤 엔진과 ‘H-TRAC(4륜 구동 시스템)’이 장착돼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 


특히 ‘HCD-15’의 적재함은 필요 시 커버를 장착해 적재함 내에 다양한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으며, 뿐만 아니라 적재 물품의 크기에 따라 적재함의 길이를 최대 중형 픽업트럭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춰 기존 픽업트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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