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완구 원내대표, 권은희 공천 두고 "못할 짓"

김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11 [13:25]

與 이완구 원내대표, 권은희 공천 두고 "못할 짓"

김진현 기자 | 입력 : 2014/07/11 [13:25]

[문화저널21 김진현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전 수사과장 공천을 두고 "못할 짓"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그 동안 공직사회가 아무리 정치권이 소란스럽고 요동쳐도 우리 국민들이 주인이라는 명제 속에서 일해왔는데 이런 행태가 앞으로 공무원 조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원대표는 이날 "타당의 공천권 행사 문제에 대해 제가 비대위원장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을지도 모르겠다"면서도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의 앞날을 생각할 때 과연 이것이 어떤 의미일까 하는 본질적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주실까 하는 문제도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7.30재보궐 선거 광주 광산을 지역에 권은희 전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했다. 권 전 수사과장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와 수사외압 의혹 등을 폭로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kjh@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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