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상 최대 260만 대 차량 리콜

박진호기자 | 기사입력 2013/11/15 [14:57]

폭스바겐, 사상 최대 260만 대 차량 리콜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11/15 [14:57]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독일의 대표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이 전 세계적인 리콜작업에 들어갔다. 무려 260만 대를 리콜하는 이번 조치는 사상 최대규모의 자동차 리콜이다. 폭스바겐은 조명 이상, 엔진 연료 누출, 변속장치 윤활유 불량 다양한 기술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SUV 차량 80만대를 대상으로 퓨즈 고장에 의한 조명기기 미작동 위험성 때문에 무상 수리에 들어가며, 아마록 픽업트럭 23만 9,000대는 엔진 연료가 새어 나갈 수 있는 이유로 인해 리콜 조치 한다고 전했다. 또한 변속장치 윤활류 불량으로 중국 등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 160만 대에 대해서도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은 오는 25일부터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일부 차량 결함의 원인으로 지목된 합성윤활유를 미네랄오일로 교환할 방침이다. 이번 리콜 조치는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조치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에도 중국 CCTV에서 차량 변속 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도가 나가자 38만 4,000대를 무상수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델 중에서 해당 사항이 있는 차량이 있는지를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신문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저널21
썸네일 이미지
[단독] 적십자사 '비프탈레이트 혈액백' 검토 안한다
저널21
[단독] 적십자사 '비프탈레이트 혈액백' 검토 안한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백 입찰을 두고 프레지니우스 카비와 GC녹십자가 경쟁하는 가운데, 국정감사 당시 녹십자라는 특정 업체를 밀어주는 발언을 한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에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산업/IT
썸네일 이미지
김연아 앞세운 ‘SKT 평창올림픽 광고’ 결국 광고 중단
산업/IT
김연아 앞세운 ‘SKT 평창올림픽 광고’ 결국 광고 중단
SK텔레콤이 ‘피겨 여제’ 김연아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 광고’를 방영했다가 창피를 당하게 됐다. 특허청이 해당 광고를 부정경쟁행위로 판단, 광고 중단 시정권고를 내린 것이다. 공식후원사가 ...
소비/트렌드
썸네일 이미지
[알고먹자] 미세먼지엔 커피보단 보리차(茶)
소비/트렌드
[알고먹자] 미세먼지엔 커피보단 보리차(茶)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을 염려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폐쇄성 폐질환과 천식, 심장질환 등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관리가 필수적이...
소비/트렌드
썸네일 이미지
‘술인 듯 음료수인 듯’…1인가구가 만든 ‘과일·탄산주’ 열풍
소비/트렌드
‘술인 듯 음료수인 듯’…1인가구가 만든 ‘과일·탄산주’ 열풍
‘혼술족’ 및 ‘YOLO’ 힘입어 국내시장 정착술 못해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 ‘명중’다양한 주류 카테고리 확대 ‘포문’ 열기도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과 ‘부라더소다’ 등으로 시작된 과일리큐르(...
사회일반
썸네일 이미지
알바 '을질'에 한숨쉬는 고용주…손놓은 구직업체
사회일반
알바 '을질'에 한숨쉬는 고용주…손놓은 구직업체
최근 '알바추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알바추노는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생)이 아무 예고없이 연락을 끓거나 잠적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신조어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알...
저널21
썸네일 이미지
비트코인은 어떻게 시장의 ‘신뢰’를 얻었나
저널21
비트코인은 어떻게 시장의 ‘신뢰’를 얻었나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뭔가요? 인류는 끊임없이 편의를 추구하는 동물이다. 생각까지 귀찮아진 인류는 급기야 생각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4차 산업이라는 덧을 씌우고 상상하지 못할 속도로 기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MJ포토] '시민들이 속탄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