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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 "사고 선급금 지급, 향후 소송에는 영향 없다" 해명

박진호기자 | 기사입력 2013/08/12 [10:35]

아시아나항공 ··· "사고 선급금 지급, 향후 소송에는 영향 없다" 해명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08/12 [10:35]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일으켰던 214편 여객기 탑승객 전원에게 손해배상액의 일부로 선급금 1만달러를 제안하며 항공사에 대한 소송 제기를 포기하는 것이 전제됐다는 논란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급 동의 조건에 명시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문구는 선급금 1만달러와 관련되어 적용되는 부분이며, 공항 착륙 사고와 관련한 소송은 선급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사고 항공기 탑승객 전원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지난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일으켰던 해당 항공기 승객 291명 중 사망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전원에게 이달 초 부터 1만달러를 선급금으로 지급한다는 제안을 실시했으며, 이는 각종 불편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최소한의 금액인 것으로 설명했다.

해당 금액이 탑승객 개인과의 합의금 전액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힌 아시아나항공 측은 최종 보상금이 확정되면 1만달러를 공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치료비와는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이라고 밝히고, 항공료 또한 전액 환불조치 한다고 전했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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