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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롯데쇼핑에 전면적 세무조사 착수

박진호기자 | 기사입력 2013/07/16 [14:02]

국세청, 롯데쇼핑에 전면적 세무조사 착수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07/16 [14:02]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국세청이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에 대해 전면적인 세무조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6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하고 있는 백화점과 잠실에 있는 마트와 시네마, 왕십리에 있는 슈퍼 본사에 150명 가량의 인원을 투입하여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 조사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의 일환일 것이라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지만 일부에서는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격인 롯데쇼핑과 롯데마트의 내부거래를 통한 탈루 혐의 조사를 위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라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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