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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사고 관련 심려 끼쳐드려 죄송"

"사고 파악 및 수습의 조속한 진행위해 노력할 것"

박진호기자 | 기사입력 2013/07/07 [16:12]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사고 관련 심려 끼쳐드려 죄송"

"사고 파악 및 수습의 조속한 진행위해 노력할 것"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07/07 [16:12]
ⓒ뉴시스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기의 샌프란시스코 착륙 충돌 사고에 대해 탑승객 가족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윤 사장은 7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 파악과 사태 수습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사장은 착륙 사고가 발생하기 전 이와 관련한 기내 안내방송은 없었으며, 기장과 관재탑의 교신은 사고 발생 후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세한 사고 상황은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 등과 함께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 원인 외에 피해 보상 규모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추후 조사가 완료된 뒤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망자 및 부상자 명단에 대해서도 현지에서 발표가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지만, 가족들이 아시아나항공으로 연락을 취할 경우에는 이를 확인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 사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기체 결함이나 엔진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대책반과 취재진 등을 실은 특별기를 오후 1시에 현지로 보냈으며, 오후 4시 30분에도 임시 항공편을 통해 김덕영 아시아나 공항서비스 담당 상무를 반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반 30여명을 사고 현장에 보낼 예정이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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