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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 효능 논란에 "논란 가치도 없다"

박진호기자 | 기사입력 2013/07/05 [11:38]

동국제약, 인사돌 효능 논란에 "논란 가치도 없다"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07/05 [11:38]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실효성과 관련하여 이견이 제기됐던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인사돌'과 관련하여 동국제약 측이 "논란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 의학전문지는 지난 5월,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이 제약사의 주장과는 달리 그 효과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를 했다. 인사돌이 주요 효능으로 밝힌 치조골 형성과 관련하여 해당 언론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내용을 게재했으며, 인사돌이 잇몸 치료제가 아닌 사실상 영양제일 뿐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 대해 동국제약의 입장은 분명했다. 한 마디로 악의적인 주장이며 논란의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다.

동국제약 측은 이러한 효능 실효성 보도가 정확한 검증을 거쳐 제기된 것이 아니고, 단순히 몇몇 전문가의 견해로만 촉발됐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인사돌이 치과대학병원들의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가 의약품으로 인정한 정상적인 제품인데, 정확한 자료도 없이 이 모든 것을 뒤집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또한, 학계에서는 공인된 내용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소수의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라며, 인사돌의 효능에 대한 지적 역시 단순한 일부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정상적인 검증과 인증을 받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면, 그에 합당한 시험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입장이다.

특히, 동국제약 측은 일부의 의견으로 논쟁화되고 모두 문제점으로 촉발 시킨다면 정부의 인증이나 공증 또한 믿을 수 없는 것 아니겠냐며, 인사돌과 관련한 논란이 전혀 의미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사돌은 동국제약의 가장 대표적인 제약 제품으로 잇몸 속의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키고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준다고 알려져왔다. 또한 지난 2005년과 2006년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만 400억 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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