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서울 가꾸기 내손으로 직접…꽃과 나무 25만주 무료제공

인세민기자 | 기사입력 2013/02/11 [17:28]

푸른 서울 가꾸기 내손으로 직접…꽃과 나무 25만주 무료제공

인세민기자 | 입력 : 2013/02/11 [17:28]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서울시가 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꽃과 나무 25만주, 퇴비 약 7천포(포대 당 20kg)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11일 전했다. 

녹화재료는 커뮤니티 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을단위' 로 지원될 예정이며, 감나무, 꽃사과 등 키 큰 나무 20여종, 개나리 산철쭉 등 키 작은 나무 약 18종, 담쟁이와 같은 덩굴식물과 금낭화 같은 다년초 약 13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마을공동체, 단체 등은 골목길과 생활주변의 자투리땅, 담장 주변의 빈 공지 등 나무를 심을 대상지를 찾아 어떻게 가꿀 지에 대해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녹화 대상지는 공공성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순위 골목길 및 사회복지시설 주변, 마을공동체 참여대상지▲2순위 생활권주변의 자투리 땅, 담장 외곽주변의 빈 공지 ▲3순위 주요 가로변 및 다중이용 녹지대 ▲4순위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녹화지역의 보식 등으로 심사 순위를 밝혔다.

결과는 심사를 통해 다음달 6일 발표할 예정이며, 나무를 지원하기 전인 3월 22일 '푸른서울 나무심기 워크숍' 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나무심기 워크숍'을 통해 서울의 공원·녹지 역사, 나무심는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과 함께 녹색도시 만들기를 통해 도시녹화사업에 시민참여율을 높이고, 생활주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이웃과 함께 녹색행복을 공유하며, 소통 및 만남의 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세민 기자 se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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