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신차위에 나는 '임판차 있다(?)'

최재원기자 | 기사입력 2012/07/12 [18:43]

뛰는 신차위에 나는 '임판차 있다(?)'

최재원기자 | 입력 : 2012/07/12 [18:43]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임시번호판을 채 떼지도 않고, 사고없이 주행거리 12km에 불과한, 그것도 출시가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신모델을 300만원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주행거리 12km의 ‘K9’ 차량이 등록됐다. 노블레스 등급으로 편의사양 장착까지 감안하면 신차 구매비용만 6,200만원에 달하는 이 차량은, 단 12km만을 주행했을 뿐인데 300만원가량이 떨어진 5,900만원이다.
 
또한 주행거리 20km미만의 ‘아반떼 MD’ 와 ‘체어맨 H’를 비롯, 기아차 ‘레이’, ‘스포티지R’, 쉐보레 ‘스파크’, 현대차 ‘신형산타페’ 등 신형모델들이 신차구입가격대비 2~6%가량 낮은 가격에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임판차는 ∆영업소 전시 및 시승용 차량 ∆고객과의 계약이 취소된 경우가 주를 이루는 데, 최근 3년 전부터는 현금융통을 위해 할부로 구입한 후 되파는 경우(일명 카드깡)가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임판차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매물수가 적고 인기가 많은 것이 그 이유다.
 
카즈 임진우 매물담당은 “임판차는 신차로 볼 수 있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편의사양까지 구비되어 있고, 신차 대비 명의이전 비용도 싸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입고되자마자 팔리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예약 문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전했다.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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