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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설 솔솔 풍기자 새누리는 견제 나서

새누리, "안철수 원장, 문제 해결 능력 있나"

조은국기자 | 기사입력 2012/04/17 [10:07]

안철수 대선 출마설 솔솔 풍기자 새누리는 견제 나서

새누리, "안철수 원장, 문제 해결 능력 있나"

조은국기자 | 입력 : 2012/04/17 [10:07]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지난 16일 한 언론사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야권의 중진을 만나 대선 캠프에 참여를 요청하는 등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결심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이번 총선 패배 이후 당을 정비하고 대선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안철수 원장을 조기에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안 원장의 역할을 평가절하하며 견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자제하고 있다. 황영철 대변인 16일 "특정인의 출마설을 갖고 논평하기 좀 어렵지 않겠는냐. 말 그대로 출마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안철수 때리기'에 나서면서 안철수 원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걸고 넘어지고 있다.

친박계 중진인 이한구 의원은 안 원장의 정치적 파괴력에 대해 "안 원장이 대학을 순회하면서 젊은 사람들을 열심히 위로하는 것 같은데, 그런다고 문제가 풀리느냐"며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친박계 윤상현 의원도 안철수 원장에 대한 의문 제기에 동참했다. 윤 의원은 "안 원장이 막상 무대에 오르면 달라질 것"이라며 "신비의 베일으로 벗고 빨리 무대에 오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는 정치 참여에 대한 애매모호한 자세을 벗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것이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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