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의 벽 넘었다,

"야권적합도, 문 29.3%-안 27.9%… 대선 3자대결도 역전"

조은국기자 | 기사입력 2012/01/31 [13:23]

문재인, 안철수의 벽 넘었다,

"야권적합도, 문 29.3%-안 27.9%… 대선 3자대결도 역전"

조은국기자 | 입력 : 2012/01/31 [13:23]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야권의 대선후보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았는데, 결국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대선후보 적합도와 다자구도에서 넘어섰다.

오마이뉴스와 (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7~29일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야권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문 이사장은 29.3%, 안 원장은 27.9%를 각각 기록해 문 이사장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주자 다자구도에서도 문재인 이사장이 안철수 원장(22.7%)보다 높은 25.3%의 지지율을 얻어 처음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어 2위에 올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월 둘째주부터 3주째 문 이사장의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었다. 리얼미터 다자구도 지지율조사에서 문 이사장은 최근 3주동안 14.6%, 15.3%, 17.4%로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안철수 원장은 25.8%, 28.1%, 23.2%를 기록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로 미뤄 볼 때, 문재인 이사장이 야권 내 재선주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보수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8.3%로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12월(39.7%)보다 9% 포인트 이상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유권자 비례 무작위 추출을 통해 ARS(RDD)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 2.5%p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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