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으로 머리카락을 몇 개나 심을 수 있나?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6/13 [16:58]

모발이식으로 머리카락을 몇 개나 심을 수 있나?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6/13 [16:58]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m자 탈모로 시작되는 남성형 탈모는 탈모가 진행됨에 따라 모발이식 이외에는 해답이 없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여러가지 치료를 해보지만, 유전성 남성형 탈모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남성형 탈모 환자들이 모발이식 이외의 치료법을 찾을 때는, 해당 치료법이 단순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의 탈모를 위한 치료법이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유인 해 많은 치료비용만 낭비하고,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쳐 아까운 머리카락만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치료시기를 놓치고 정수리까지 탈모가 진행되어 모발이식을 찾는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미 진행되어버린 탈모에는 가발과 모발이식만이 해결책인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가발보다는 모발이식으로 실제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넓은 부위의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대용량 모발이식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모발을 한번에 이식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세계적인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nhi 뉴헤어를 찾아 하나하나 알아보기로 하자.
 
한번의 수술에서 얼마나 많은 모발을 이식할 수 있나?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의 수술에서 3,000모낭까지도 가능하다. 3,000모낭이라고 하면 머리카락 숫자로는 6,000~8,000개까지다. 이 정도의 머리카락을 한번에 이식한다면 상당히 넓은 영역을 가릴 수 있게 된다.

nhi뉴헤어 모발이식의 김진오 원장은 "한번에 가능한 모발이식량은 모발이식 수술의 기술과 관련 있기도 하지만, 수술 대상자의 모발 상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모발이식을 위해 채취할 뒷머리의 건강상태와 밀도가 좋다면 3,000모낭 이상의 이식도 가능하다."고 했다.
 
모발이식량이 많을수록 좋은 것인가?
대부분의 병원들이 이식 량에 대해 광고를 많이 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이식방법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식양 자체만으로는 무의미하다. 김진오 원장은 "이식범위에 따라 수술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똑같은 양을 이식했을 때 모발의 이식 방향과 밀도 조절로 더욱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한국 사람은 서양인에 비해 피부색과 모발의 색상대비가 심한 것이 특징인데, 이 밝은 두피를 한정된 머리카락으로 최대한 가리고 풍성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이식량으로 더욱 풍성해 보이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렇게 모발과 두피의 색상대비가 심한 동양인에게는 모발이식기(식모기) 보다는 슬릿(slit)방식이 적합하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원장은 "슬릿(slit)방식은 이식할 범위에 모발이 자라게 될 방향과 밀도를 사전에 계획한 뒤, 그에 맞추어 모공을 만든다. 모공의 밀도와 방향을 계획된 대로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이식된 모낭은 계획한 대로 자라게 된다. 모공을 미리 만들고 출혈이 멈추고 난 뒤, 만들어진 모공에 모낭을 하나씩 이식하게 되면 모공의 방향과 밀도에 따라 이식되므로 최초에 계획했던 방향과 밀도대로 자란다. 모발이식기(식모기)를 통한 모발이식은 두꺼운 몸통과 가느다란 바늘로 인해 각도 조절과 밀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지만, 슬릿(slit)은 각도와 밀도 조절에서 매우 자유로운 방식이다."고 했다.

모발이식은 이식되는 밀도와 함께 모발이 자라는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 모발이 자라나는 각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헤어스타일이 두피를 보다 잘 가리게 되고 모발을 풍성하게 할 수 있다.

김원장은 "우리 몸에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의 숫자는 개개인에 상태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식모의 방향성과 밀도에 큰 주의를 기울여 수술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도움말 :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 | 김진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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