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청년 구직자 절반 "6개월 안에는…"

최재원기자 | 기사입력 2011/06/09 [15:09]

대졸 청년 구직자 절반 "6개월 안에는…"

최재원기자 | 입력 : 2011/06/09 [15:09]
[문화저널21=최재원기자] 대졸 청년 구직자 54.6%는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생각하는 취업 준비생의 기간은 이보다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취업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23세~29세 이하 대졸 청년 구직자 1017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신이 허용하는 취업 준비생의 기간을 조사한 결과, 졸업 후 ‘3개월 이내’(28.4%), ‘3~6개월 이내’(26.2%)로 대졸 청년 구직자 절반은(54.6%) ‘6개월 이내’ 취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년 이내’(21.5%), ‘2년 이내’(6.9%)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간 상관없다’ 응답도 17%나 됐다.

반면 부모가 허용하는 취업 준비생의 기간은 이보다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경우 ‘3개월 이내’가 절반 가까이(45.6%) 차지했고, ‘6개월 이내’가 19.4%라고 응답했다. 이어 ‘1년 이내’(18.7%), ‘2년 이내’(5%) 순이었으며, ‘기간 상관없다’(11.4%)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대졸 청년 구직자들이 최근 1년 동안 취업하기 위해 지원한 평균 이력서 지원수는 구직활동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평균 11.2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개월 미만’ 21.1회, ‘6개월~1년 미만’ 23.6회, ‘1년~2년 미만’ 32.2회, ‘2년 이상’ 74.6회로 조사됐다.
 
한편, 회사에 합격했는데 다니지 않은 회사가 있다고 한 응답자는 4명중 1명(25%) 꼴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적성에 맞지 않아서’(30.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회사비전이 보이지 않아서’(25.2%)가 차지했고, ‘연봉이 낮아서’(22%), ‘다른 회사에 취업해서’(11.8%),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5.5%) 등의 이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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