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갈 주택은 오전에 물색하라.

박인태 | 기사입력 2008/01/25 [11:13]

이사 갈 주택은 오전에 물색하라.

박인태 | 입력 : 2008/01/25 [11:13]
↑ (아래 내용과 관련 없음)  ⓒ최재원기자
 
이사(移徙)를 가야 할 때 오후에 집을 구하러 다닌다. 그런데 오후에는 1집이 좋은 집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우리는 보통 오후 3시 이후에나 해질 무렵에 집을 보게 되면 이사를 하여서 새오할을 할 주택(住宅)이 아침이나 오전에 햇빛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주택의 구조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가 없다. 풍수상의 동남방위가 막히지 않고 확 트여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아침 햇살이 집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집안이 어두컴컴하고 생기가 모이지 않는다고 여겨 흉상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집을 보러 다닐 때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1l 안팎을 택하는 것이 좋다.

오전에 주택에 들어가 보아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기분이 편안하고 쾌적하며 알맞은 햇볕이 들어와 집안의 분위기가 밝고 따스하다면 가히 좋은 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만약 오후 늦은 시간에 집을 보러 다닐 땐 좋은 느낌이라든지 밝은 느낌에 함정이 있을 수 있다. 오후에 둘러본 집이 밝고 따스한 분위기의 느낌을 받는다면 대개 서향(西向) 집이라던가 서쪽 창문이 있다거나 서쪽으로 집이 확 트인 것이다.

대체로 서향 집들은 오후의 강렬한 햇볕을 직사광선으로 받게 되어 있다. 집안에 태양의 힘이 너무 오래 지나치게 들이치는 것이다. 이것은 집안에 거친 양기가 너무 오래 들이친다는 의미이다. 즉 집안에 거친 양기를 너무 받아서 음양의 조화가 깨짐으로써 탁한 기운이 실내는 떠돌게 되고 결국 지세나 방위상으로도 흉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풍수상으로 좋다는 주택은 대지 형태가 남과 북으로 길게 늘어진 곳에 남향으로 배치된 주택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흉한 집은 이런 것이다.


첫째 집 앞이나 뒤 좌우에 경사각도가 급하지 않아야 하고 옆으로 기울이지 않아야 하며 집의 뒤쪽이 낮지도 않아야 하며 정면으로 바람을 받아들이는 곳은 가세를 기울게 하여 꺼린다. 둘째 집 부근에 교도소나 법원 사찰 교회 여관 금속류의 공장 군부대의 막사 등이 있는 곳은 강력한 지기(地氣)가 자신의 집터에 고인 지기를 누르게 되므로 가족들 가운데 병약자나 방탕아가 생기기 쉽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풍수지리 학적인 추정일 뿐이지 과학적인 자료로 산출된 것이 아님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셋째 집 뒤의 산이 마치 음택(陰 宅: 묘)에서 말하는 규봉(도둑 봉) 처럼 자신의 집을 엿보거나 들여다 보는 것 같은 경우에는 집안에 도둑이 들어 손재(損財)가 겹친다고 여긴다.

또한, 지나치게 뾰족한 산이 집 뒤에 있는 것도 흉하다고 여긴다. 그런 산세(山勢)가 보이면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리기 어렵다고 사고나 살상 등의 변고를 겪게 된다고 간주한다. 다섯째 난간과 같은 곳에 있는 집은 좋지 않다. 시골에서야 이런 집이 거의 없지만 주택난이 워낙 심한 도시에서는 산비탈까지 파고들어가 집을 짓는 관계로 종종 이런 유형의 집을 볼 수 있다.  여섯째 마을 뒤쪽에 고속도로가 나면서 산맥(山脈)을 끊은 경우는 교통사고나 재물 손재를 보게 되고 집 뒤쪽으로 도로가 있으면 근심 걱정이 따르고 집 앞쪽에 자갈(돌)광산이나 도로를 깎으면서 산을 끊은 것이 보이면 흉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보이지 않도록 가려 주어야 한다. 또한, 산맥을 끊고 집터로 된 주택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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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 / 풍수지리 객원

경북 지리 교육연구회 풍수지리 강사
前대구향교 명륜 대학 풍수지리학 교수
대구대학교 사회교육원 풍수지리학 강사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풍수지리학 교수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010-7762-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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