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2월 공감 글귀 ‘자작나무 숲에서’ 선정
강천 수필가 문장, 시정 전광판 통해 시민과 공유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1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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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12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강천 수필가 작품 ‘자작나무 숲에서’ 속 한 구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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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2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강천 수필가 작품 ‘자작나무 숲에서’ 속 한 구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문장은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나무는 상흔 하나하나에 스민 아픔을 묵상으로 되새김질하며 자신을 바로 세운다.”로, 삶의 성찰과 회복을 담은 메시지가 담겼다.
강천 수필가는 글귀를 통해 나무의 옹이가 지난 고통의 흔적임을 상기시키며, “나무는 아픔을 품은 채 다시 태양을 향해 팔을 벌린다”고 전하며 사람 또한 배울 점이 많다고 강조한다.
창원시는 이 글귀를 시각화해 12월 한 달간 시청사 옥상 대형 전광판과 공공장소 78곳의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에게 전달해 왔으며, 일상의 언어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문학을 조명하는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또 창원시는 내년부터 분기별 시민 참여 방식으로 ‘공감 창원 우리말 글귀’를 새롭게 선정해 시정 홍보 전광판과 시보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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