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이모저모'

"정조의 기획, 오늘의 축제가 되다"

신호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10:04]

[MJ포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이모저모'

"정조의 기획, 오늘의 축제가 되다"

신호영 객원기자 | 입력 : 2025/10/06 [10:04]

▲ 용연 수원시티 발레단. / 신호영 객원기자

 

▲ 로데오광장 경기소년소녀합창단 대표 함경아

 

▲ 용연 태국의 전통춤

 

▲ 연무대 양로연 행사참가자들

 

▲ 장안문 정조대왕 능행차

 

▲ 야조의 군사들

 

▲ 야조 행사참가자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에 걸쳐 수원의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렸다. 수원화성문화제는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8일간의 화성행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사문화의 축제다. 

 

지난해까지는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재의 글로벌화를 위해 수원특례시가 8일로 연장해 준비했다.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야간군사훈련 '야조', 회갑잔치 '진찬연', 특별 과거시험 '별시', 효와 장수를기리는 '양로연'등이 이어졌다. 용연에서는 수원예총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각종 안무가 펼쳐지는 등 정조의 철학이 담긴 다채로운 콘테츠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8일간 축제는 수원특례시의 신소영 예술과장, 장옥 관광정책 팀장 등 관계공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150만 수원시민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신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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