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회는 오는 11월 7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32회 수원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음반을 발매하지 않은 남녀를 대상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일반인부터 하이 아마추어까지 자신의 기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가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수원가요제를 주최한 최훈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회 회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맘껏 기량을 뽐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다 같이 만들어보자"고 밝혔다.
신호영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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