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시의회,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지원 모색

교사·학부모·전문가 참여… 맞춤형 지원책 논의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5:04]

부산시교육청·시의회,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지원 모색

교사·학부모·전문가 참여… 맞춤형 지원책 논의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08/28 [15:04]

▲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의회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예만기 기자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의회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28일 오전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돼 교사와 학부모, 전문가가 함께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할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박재국 부산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교육청 관계자의 정책 안내가 이어졌으며, 이후 현장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관리자, 특수교사, 유관기관, 학부모 등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정책 점검을 넘어 학생들의 평생 진로와 자립적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취업 환경과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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