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나를 위한 소비에 더 많은 혜택’을 컨셉으로 KB 마이 위시 플러스(My WE:SH+)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제공

일상생활 필수 혜택 강화, 프리미엄 서비스 및 선택형 쿠폰 서비스 제공

KB국민카드가 ‘나를 위한 소비에 더 많은 혜택’을 컨셉으로 KB 마이 위시 플러스(My WE:SH+)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3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는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라인업인 위시(WE:SH) 시리즈의 혜택 강화형으로, 일상생활 속 실용적인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 서비스와 선택형 쿠폰 서비스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만족을 제공한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으로 할인은 월 최대 5천 원(건당 2500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국내 음식점과 편의점(GS25, CU)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5천 원(건당 2500원)까지 할인된다.

SK텔레콤, KT, LG U+, Liiv M의 이동통신 자동납부 요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구독 결제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5천 원(건당 2500원)까지 제공된다.

병원, 약국, 스포츠(골프장, 수영장, 스포츠센터 등) 업종 이용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5천 원, 8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온라인 쇼핑(G마켓, 무신사, 오늘의집 등)에서 KB Pay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및 커피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5천 원, 8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주차장 및 세차장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내외 겸용 카드 발급 시 마스터카드 티타늄 등급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 월 2회)와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 월 2회)도 제공된다.

선택형 쿠폰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실적을 달성하면, 카드 발급 다음 해부터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만 점과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사용할 수 있다.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5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는 나를 위한 소비 필수 영역에 건강, 여가, 차량 관리 등 가치 소비 영역의 할인 혜택까지 담아낸 카드”라며, “다채로운 할인 서비스에 쿠폰과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