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알음알음 아닌 투명한 공개 모집… 공명선거 위한 참여 독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투표 참관인을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각 정당에서 투표 참관인은 당협위원장들이 알음알음으로 지인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개혁신당은 개혁신당 측 투표 참관인을 투명하게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혁신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원가입을 한 뒤 사이트 내에서 신청하면 된다”며 “신청 이후 투표 당일 약 6시간 동안 공명선거를 위해 활동하게 되며 선관위에서 10만 원의 수당도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참관인 제도의 투명성과 국민의 참여 확대를 강조하며 “공정한 선거를 위한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많은 국민에게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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