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여전히 통제 중인 헌재…재판관 신변보호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4/10 [08:35]

[MJ포토] 여전히 통제 중인 헌재…재판관 신변보호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5/04/10 [08:35]

▲ 헌법재판소 주변에 세워진 차벽.   © 이한수 기자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선고한 이후에도 헌법재판소 인근을 통제 중이다. 헌법재판관의 신변보호를 위해서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지난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위해요소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 보호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주간 4개 기동대, 야간에는 3개 기동대를 운용 중이며 24시간 경찰 경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추후 단계적으로 차벽을 해제하고 경찰력도 상황에 맞춰 줄일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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