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서점사 중 유일하게 참여 ‘나만의 독립서점’ 콘셉트의 부스 운영
예스24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에 참가한다.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는 60여 개 이상의 문구 및 창작 도구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장으로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예스24는 이번 페어의 유일한 서점사로서 일상 속 독서 솔루션 제안에 나선다.
예스24는 바쁜 삶 속 힐링이 되는 ‘나만의 독립서점’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도서 큐레이션과 함께 예스24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했다.
부스 방문객들은 <스토너>, <인생의 의미>,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등 필사하기 좋은 책 13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큐레이션 도서에서 엄선한 문장이 담긴 기념 엽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독서 목표량에 따라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오늘의 책장’ 시리즈 등 예스24의 독서 라이프덕트 브랜드 ‘리:센스’의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론칭한 신제품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활용한 향기 엽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예스24 박하나 마케팅본부장은 “고유한 철학과 감성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모인 이번 페어에 예스24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예스24는 앞으로도 책 읽는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도전과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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