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 산 87-13 일원에서 9시 6분에 발생한 산불을 49분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2대, 진화인력 56명을 신속 투입하여 9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불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에 의한 비화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박호성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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