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올해 상반기 희망장학금 18억원 지원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3/26 [09:57]

롯데장학재단, 올해 상반기 희망장학금 18억원 지원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5/03/26 [09:57]

▲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앞줄 5번째)과 송인한 연세대학교 학생처장(앞줄 6번째), 연세대학교 희망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장학재단 제공

 

상반기 희망장학생 417명에 총 18억8400만 원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올해 상반기 희망장학생들에게 18억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2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IBK기업은행홀에서 '2025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상반기 희망장학생 417명에게 장학금 18억84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장학금 사업은 1983년 시작된 롯데장학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희망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학기당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는데, 이때 1년 동안 1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총 800만 원의 장학금 수령이 가능하다. 장학생들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송인한 연세대학교 학생처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희망장학생 16명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희망장학생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사회를 바꾸는 밀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스스로를 믿고 나아간다면 여러분도 분명 세상을 바꾸는 큰 사람이 될 것"이라고 희망장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재단과 여러분이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함께 나아가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롯데장학재단은 현재 13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을 대상으로 신규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희망장학생들에게 전달된 누적 장학금은 약 667억 원에 달한다.

 

신규 선발된 희망장학생들은 연 1회 진행되는 '신격호 롯데 한마음 소통캠프'를 통해 장학생들 간의 양질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희망장학생으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 역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DIY 과자집 만들기, 서울농가 일손 돕기,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네트워킹 행사 등을 기획하며 받은 도움을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희망장학금 사업의 취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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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 2025/03/26 [13:29] 수정 | 삭제
  • @일제강점기를 거쳐, 혼란했던 대학, 중.고등학교 문제는, 법적 기준과 주권.자격 기준으로, 중.고교의 경우, 어느정도 대학진학률등이 높아왔던 학교들이, 倭잔재학교보다 우선순위를 가져야 합니다. 자체의 군사력으로, 독립하지 못해서, 왜구 잔재학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시중의 대중언론.사설입시지의 왜곡을 겪으면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권력이 아주 강했던, 박정희 대통령도, 어떻게 할 수가 앖어, 중학교 무시험전형, 대도시 고교 평준화로 부분적 봉합을 시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서강대는 명나라때부터 중국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유교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고, 서양에 유교와 공자님을 학술적으로 잘 소개해준 귀족계파 예수회산하 대학입니다. 불교 Monkey 일본 강점기를 거치고, 교육.종교.학교.대중언론.공무원 분야등에서, 실무권력을 갖지못한, 성균관과 유림들이었는데, 일본 항복후, 미군정때, 총독부 인원들이 재등용되어, 다시 복구한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을 약탈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성균관대에 도전해온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 각종 왜구학교들의 주권없는 약탈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법과, 역사, 사실은 아주 중요합니다. 필자는 성대출신입니다. 국가주권처럼 성균관(성균관대)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도 아주 중요합니다. 성균관의 승계 대학 성균관대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복잡한 국제법상의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해방당시 다른 대학들은 이 법적 갈등의 당사자대학들이 아닙니다. 유교의 하느님숭배,조상숭배와 舊신분제 전통을 잘 이해하던 예수회의 귀족계파 서강대는,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국사 성균관교육이 지속되면서, 양반 성대를 이해하던 대학임.이뒤로 조선성명 복구된 5,000만 한국인 뒤 주권.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불교 Monkey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미만대학들.@대중언론,사설 입시지, 후발 법령은, 국제법, 한국사(국사 성균관교육. 성균관대 자격),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법.상위 국제관습법 못이깁니다. @@2차대전-->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선전포고(을사조약.한일병합등 불평등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그 이후 카이로선언.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구소련.폴란드가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연합국 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이며, 미군정법률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의 상위법으로 자격있는 국사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교육기능 승계이전)-->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한국에 주권이 없다고 항복한 일본. 성씨없는 일본 점쇠(일본에서는 천황)가 세운 경성제대 및 여타 초급대, 중.고등학교들 @그런데, 상위법인 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에 의해,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패전국 일제잔재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개칭하고,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하는 하위법률이 제정됨 (성균관은 일제 강점기에 교육기능 폐지되어, 미군정기에 복구함). 미군정당시의 문교부 공무원 및 자문그룹들이, 하위법인 미군정법률을 제정하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로 상위법자격 성균관(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에서 자격있는 성균관)을 약탈하려는 시도를 꾀한것임.*미군정 군정법령 제 15호.1945년 10월 16일 @이 약탈을 피하기 위하여, 전국 유림대회(고문:이승만, 김구, 위원장:김창숙)를 개최하여, 성균관대를 설립하기로 결의함. "1945년 12월 10일 자유신문 보도기사(成均館大學 재단을 촉성, 1,000여 대표 참가로 全國儒林大會)가 국사편찬위 자료에 있음.@.미군정기의 국사 성균관교육. *학제. 성균관 태학.이상은 유학에 관한 학교이나 또 중앙과 지방에 외국어학과 의학, 율학, 천문지리학 등을 가르치는 각 기관이 있음.* 필자주::성균관(태학)만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구이고, 개화기의 기타 교육기구는 중등교육기구들입니다. @법령 제102호.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법령.1946년 8월 22일@그리고 김창숙 성균관장이 전국 유림대회 결의대로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등록하고 대학으로 인가받음.성균관 후신 경학원에서 강의하던 김창숙 선생이 성균관장이 되고, 1946년 9월 25일성균관대학의 설립을 인가받고 초대학장에 취임하였습니다.이 때부터, 성균관대는 대학기구로, 성균관은 공자님 제사기구인 성균관으로 공식 2원화된것임. 성균관대가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내용은 성균관대와 성균관의 입장이 동일합니다.@조선성명복구령.[시행 1946. 10. 23.] [군정법률 제122호, 1946. 10. 23., 제정] @미군정령 제 194호 6조(1948년)는,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과 성균관대학의 유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제6조 향교 재단의 재산으로부터 생하는 수입은 좌의 목적 이외에는 사용함을 부득함.1. 성균관 급 성균관 대학의 유지. *향교재산관리에관한건[군정법령 제194호, 1948.5.17.,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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