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자회사이자 위믹스(WEMIX) 운영사인 위믹스 재단은 17일 경기 성남 판교의 한컴타워에서 '가상자산 해킹 피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는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복구와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추가 공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고 탈취 자산으로 인한 시장의 패닉 가능성을 우려해 공지가 늦었다"며 "해킹을 은폐하려는 시도는 추호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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