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전시

배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2/27 [16:45]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전시

배소윤 기자 | 입력 : 2025/02/27 [16:45]

▲ 아모레퍼시픽 ‘Sustainable is Beautiful(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전시 포스터. / 아모레퍼시픽 제공


해운대 '아모레 부산'서 무료 전시 운영

전시 기간 중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도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 ‘Sustainable is Beautiful(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아모레 부산에서 열린다.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Sustainable is Beautiful’ 전시는 플라스틱 절감캠페인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의 일환으로, 쓰임을 다하고 버려지는 재료지만 새로운 시선을 통해 아름다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과 쓰임을 다한 폐기물을 활용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 5명의 크리에이터 크루(김하늘, TRU, 심형준, tuuk, 오유경)의 작품과 아모레퍼시픽 디자이너들의 지속가능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감도 높은 콘텐츠를 담아 관람객들이 각 크리에이터 크루의 작품과 스토리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크루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각, 아모레퍼시픽과의 인연 등을 담아낸 다큐 영상을 통해 이들이 탐구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아모레 부산에서는 리필 제품,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제품, 소비자가 반납한 공병으로 다시 만든 제품 등 아모레퍼시픽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 고객에게는 플라스틱 절감 제품 구매 시 리유저블백 증정 혜택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의 ‘Sustainable is Beautiful’ 전시는 별도 예매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휴무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 운영한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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