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숨은 매력 찾아 떠나는 '태백원정대' 14일 첫 방송 개그맨 박성호·배우 백현숙·성현, 특별한 여정 시작
태백의 매력을 만끽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그맨 박성호, 배우 백현숙, 그리고 성현이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태백원정대'가 지난 14일 오후 6시 40분 OBS W 채널(Btv: 246/지니 TV: 81/U+TV: 181)에서 첫 방송됐다.
'태백 원정대'는 태백의 이야기가 담긴 명소와 음식을 탐방하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 촌캉스를 주제로 한 첫 여정을 시작으로 출연진이 한 곳에 장기간 체류하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 음식, 사람들을 소개한다.
특히 옛 탄광의 영광이 남아있는 태백의 장엄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데 앞장선다.
프로그램은 배우 백현숙과 성현, 개그맨 박성호로 구성된 3인의 원정대가 이끌어나간다. '태백원정대' 첫 화에서는 '태백 원정대'가 서울에서 가진 첫 만남이 공개됐다.
박성호는 프로그램의 웃음을 책임지며 프로그램의 구심점을 잡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고 배우 백현숙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뛰어난 손맛으로 요리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막내 성현은 훈훈한 비쥬얼과 센스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원정대에게 총 7가지의 태붐카드를 모으는 미션을 부여한다. 모든 카드를 모으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한 베네핏이 있다.
또 신년을 맞이해 서울에서 함께 토정비결을 경험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각자의 운기와 궁합이 다르게 나와 결과를 보고 놀라는 원정대의 모습도 재미요소로 작용한다.
앞으로 '태백 원정대'는 태백의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태백을 즐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계획이다. 총 8회의 에피소드를 통해 태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역민들의 각양각색 태백 라이프를 엿볼수 있는 '태백 원정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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