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쿠팡이츠 입점, 오프라인 넘어 배달수요 공략
신촌역 1번 출구 인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옥’이 22일 쿠팡이츠 입점을 시작으로 배달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쿠팡이츠에서는 ▲호랑이 더블 비프 ▲호랑이 더블 치킨 ▲용 더블 비프 ▲용 더블 치킨 등의 주력메뉴와 함께 스페셜 메뉴인 ‘용도그’ 외에도 사이드(치킨텐더·감자튀김)와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용도그’는 버거옥에서만 판매하는 이색메뉴로, 핫도그 번 사이에 쫄깃한 식감의 가래떡을 넣고 매콤한 용소스를 아낌없이 넣은 떡볶이 버거다. 빵과 떡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에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버거옥 관계자는 “지난해 말 오픈한 신촌역 1호 매장이 순조롭게 자리 잡혔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가성비 햄버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쿠팡이츠에 입점했다”며 “고물가 상황 속에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햄버거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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