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 추억 소환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재개봉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00:52]

낭만 가득 추억 소환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재개봉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5/01/20 [00:52]

▲ 미드나잇 인 파리 스틸 컷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과거로의 향수,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가 오는 2월 극장에서 다시 개봉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펠탑부터 센 강,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길거리를 담아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로 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개봉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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