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우려와 중대 재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해달라"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만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중대 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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