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9일 “현재 국군통수권은 윤석열 대통령에 있다”고 말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군통수권 관련 질의에 “대통령께 있다”고 답했다. 전 대변인은 ‘내란 수괴 혐의 피의자가 국군통수권을 가져가도 되느냐’는 물음에 “법적으로는 현재 통수권자에게 권한이 있다”고 재차 밝혔다.
현재 윤 대통령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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