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1회 경기도요가회장기 요가대회' 개최열띤 경합속 동두천시요가회 또 한번 종합우승 차지열띤 경합속 동두천시요가회 또 한번 종합우승 차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시(시장:이현재) 하남시청 별관에서 생활 체육의 활성화와 요가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요가대회의 체계를 구축하여 요가 전체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11회 경기도요가회장기 요가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요가회가 주최하고 하남시요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시·군 요가회 동호회원 및 소속 전문 강사들과 내빈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일반,전문) ▲2~3인(일반,전문) ▲단체(일반,전문) 등의 종목에서 경합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김용만(하남을 국회의원) ▲윤태길(경기도의원) ▲정병용(하남시의원) ▲박선미(하남시의원) ▲오승철(하남시의원) ▲김은준(하남시의회 생활체육부회장) ▲구본응(경기도핸드볼협회장) ▲천준필(대한요가회장) ▲이승환(대한요가회사무처장) ▲박지윤(대한요가회부장) ▲고한철(경기도요가회장) ▲민순이(하남시요가회부회장) ▲고운실(경기도요가회부회장) ▲이영배(수원시요가회장) ▲강기영(용인시요가회장) ▲하미선(동두천시요가회장) ▲김소영(안양시요가회장) ▲김성수(안산시요가회장) ▲오경숙▲(제주시요가회장) ▲조남이(군포시요가회부회장) ▲김대중(경기도요가회이사) ▲장은주(경가도요가회이사) ▲박남식(경기도요가회고문) 등이 참석 했다.
개회식 에서는 요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이들(▲민순이-경기도요가회이사 ▲최은준-우리일보 기자 ▲민유정-경기도요가회이사)에겐 그 공을 인정해 고한철 경기도요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각 부문 고른 기량을 펼친 가운데 수상자는 ◆개인(일반) ▲유소년부-김아인(지도:정혜원) ▲중등부-정하은(지도:정혜원) ▲청년부-백진아(지도:한상열) ▲중년부(남)-김상철(지도:한상열) ▲장년부-한경애(지도:강기은) ▲실버부(여)-이종숙(지도:최윤미) ▲실버부(남)-강형태(지도:한정숙) ◆개인(전문) ▲청년부(여)-신윤아(지도:이은아) ▲청년부(남)-유현성(지도:하미선) ▲중년부(여)-최윤미(지도:하미선) ▲중년부(남)-이재호(지도:하미선) ▲장년부-이남실(지도:하미선) ▲실버부-임은숙(지도:하미선) ◆2인전 ▲아그니스(홍선희,홍희선) ◆단체전-앞으로요가티쳐(정하은,한다원,김아인,심아영,박채영)등이 각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우승은 작년에 이어 동두천시요가회가 차지했다.
고한철 경기도요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가대회는 경쟁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대회다. 건강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요가대회를 통해서 몸과 마을을 건강하게 만들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즐기고 내일의 에너지를 재 창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천준필 대한요가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도요가회를 축하하며 준비해주신 고한철 경기도요가회장님께 박수를 보낸다. 요가와 필라테스는 대한체육회 78개 종목중 동호인이 가장 많은 단체다. 우리나라 인구중 1천 1백만 인구가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오늘 이 대회가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힘써 주시고 선수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가정에서도 요가를 활성화 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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