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부에 청년 빈곤 해결 대책 촉구

신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2/07 [15:45]

더불어민주당, 정부에 청년 빈곤 해결 대책 촉구

신경호 기자 | 입력 : 2023/12/07 [15:45]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빈곤이 그저 앓는 소리가 아닌 현실"이라며 "빈곤의 지속이 청년을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최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년 빈곤율은 55%, 혼자 사는 청년의 빈곤율은 62.7%에 달했다"이 이같이 말했다.

 

선 부대변인은 "가장 많이 배웠지만 가장 빈곤하다는 청년세대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정부와 여당은 청년예산을 마구잡이로 난도질하며 청년 빈곤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청년문제 해결은 안중에 없는 정부·여당의 무책임은 청년 빈곤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의 비정한 ‘청년 배제’에 맞서 R&D 예산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 학자금 무이자 대출 예산 등 청년예산을 최대한 복구하고자 노력했다"며 "그러나 청년 빈곤 문제에 대한 정부 여당의 참담한 현실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행정력은 적기에 투입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선 부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은 더 이상 청년 빈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청년 빈곤을 해결할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청년 빈곤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책을 올바로 입안하는지, 예산에서 또다시 청년을 배제하려는 시도를 하지는 않는지 매의 눈으로 견제하고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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