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 Cyoga 워크숍

▲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 Cyoga 워크숍

▲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 Cyoga 워크숍

▲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 Cyoga 워크숍

▲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 Cyoga 워크숍

▲ 카르멘 아킬라(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단체 촬영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요가유즈 센터에서 Cyoga 창시자인 스페인의 카르멘 아킬라(Carmen Aguilar)가 내한해 워크숍을 진행했다.15일 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Cyoga를 한국에 보급 및 전파 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Cyoga는 하타플로우 형식의 요가로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지나치게 어려운 수련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카르멘에 의해 고안되었다. 그날의 주제에 맞는 여러 개의 피크포즈로 영리하게 구성되고, 안전한 방법으로 쉬운 난이도에서 점점 어려운 난이도로 흘러가듯 움직이며, 도전적이고 역동적 수련으로 안전하고 더 깊게 도달하도록 안내하는게 특징이다.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