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피해구제 접수, 5년간 ‘1451건’ 달해

황운하 의원 “소비자원, 빠른 피해구제 위해 힘써야”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1:07]

인테리어 피해구제 접수, 5년간 ‘1451건’ 달해

황운하 의원 “소비자원, 빠른 피해구제 위해 힘써야”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09/29 [11:07]

품질 관련 피해구제 신청 528건, 계약불이행도 397건

황운하 의원 “소비자원, 빠른 피해구제 위해 힘써야”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그와 함께 인테리어 시공과 관련한 하자보수 피해구제 접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아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간 인테리어와 관련해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1451건으로 확인됐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200건대에 불과했던 피해구제 건수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면서 420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8월까지 241건의 피해구제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테리어 관련 피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구제 청구 이유를 살펴보면 ‘품질’과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이 5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계약불이행 397건 △AS불만 287건이 이었다. 

  

소비자원에서 인테리어 품목 AS불만 관련 사건 중에서도 ‘하자’에 대한 키워드 검색을 했을 때, 피해접수 건수는 총 239건으로 전체 AS불만 건수 중 83.28%를 차지했다.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 피해구제 사례를 살펴보면 △창호 시공 후 유리균열을 확인하고 하자보수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거부한 경우 △인테리어 공사 후 줄눈‧실리콘‧벽지 등 다수의 하자를 발견하고 하자보수를 요구했으나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이 확인됐다. 

 

황운하 의원은 “인테리어는 소비자의 주거환경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항으로, 더욱 관련 기업의 책임 있는 시공과 하자에 대한 보수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비자들이 하자보수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소비자원은 빠른 피해구제를 위해 힘써야한다”고 주문했다.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사진=황운하 의원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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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규맘 2022/09/30 [09:07] 수정 | 삭제
  • 공사하신때 계약서만 제대로 작성하셔도 분쟁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공사내역서가 꼭 첨부되어야 하구요. 인테리어를 하실 분은 박목수의열린견적서에서 제공하는 안내서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pcarpenter/33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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