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 대표이사 조영득)가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다담창작소(대표이사 김성현)’와 협업을 추진했다.
CY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에코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목적으로 SaaS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를 연결하고 협업을 지원하는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을 개발해 운용 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 브랜드 세일즈를 지원하기 위해 셀럽매칭 및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을 시작으로 현재 중소기업(스타트업 포함) 경영진(CXO)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경영환경 및 개발환경 지원이 가능한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까지 운영하며 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새로운 IT생태계를 구축 및 지원하고 있다.
이번 CY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담창작소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 및 제작을 통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Y는 화장품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올인원 서비스 ‘COS247’ 운영플랫폼에서 ‘다담창작소’의 보유 IP를 활용해 웹툰 및 콘텐츠의 PPL 등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Y 조영득 대표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제품의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케팅 활동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상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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