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서 한국 음료 대대적 홍보
캐나다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한국음료가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에 관심 있는 캐나다 현지인들과 지역주민이 집결하는 한국문화 축제로, aT는 2만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쌀, 배, 매실, 알로에 등 한국 특색을 갖춘 다양한 음료 시음행사를 펼쳐 더위에 지친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칵테일 증정과 함께 다양한 레시피를 홍보하고,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로 반건시, 감말랭이 등 캐나다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수출업체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장인식 aT 해외사업처장은 “캐나다는 K-Food의 국제 시범무대로서 중요한 수출시장 다변화 국가”라며, “한국 음료를 비롯해 우수한 맛과 품질을 갖춘 K-Food가 현지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캐나다 음료류 수출액은 7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35.9% 증가한 46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시장성장이 기대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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