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22 평화콘서트 남북 가곡의 밤’ 공연에서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남북한의 가곡을 열창하고 있다.
이날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린 콘서트는 남북한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통해 나북한이 문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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