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CY), 베트남서 핵심 SW인력양성교육 시작베트남 DIGITAL NOMAD센터 교육생 OT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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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씨와이(CY)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DIGITAL NOMAD센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 마쳤다. (사진제공=씨와이) |
면접은 1차 온라인 Technical Test와 2차 심층면접을 통해 구체적이고 철저한 검증을 거쳤으며, 기술적인 부분은 on-line test 외에도 3차 off-line 면접 시 면접자가 준비한 프로젝트 내용의 추가 검증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OT)은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교육과정은 AWS, DevOps 기반 웹제작 개발자 양성과정이며, 총25명을 모집해 Front-End(10명), Back-End(10명), 서비스기획(5명)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중 Front-End(10명), Back-End(10명) 20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했고, 서비스기획 5명은 이론교육 개시일로부터 2개월 후에 모집할 예정이다.
CY Digital Nomad Center의 유대선 센터장은 “CY 디지털노마드의 교육생 모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 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꾸준한 교육 및 관리노하우를 축적해 최대한 많은 인원들의 취업연계가 목표”라고 밝혔다.
교육시간은 총5개월 과정으로 이 중 3개월은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2개월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기업에서 실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교육 이수 후 곧바로 실무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칙을 마련해 현지 CY 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교육생, 강사진도 철저한 방역수칙 시행을 위한 협조를 통해 선제적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교육의 각 모듈별 테스트, 충분한 실습을 통한 안정적인 교육이수를 돕는 한편 코로나로 인해 출석이 어려운 상황에선 On-line 줌(ZOOM) 미팅을 통해 수업 이수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 ▲ (주)씨와이(CY)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DIGITAL NOMAD센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 마쳤다. (사진제공=씨와이) |
CY 디지털 노마드 센터는 조만간 개원식을 준비해 베트남 현지 유수의 대학관계자, IT관련 기관 및 현지 SI 주요업체 인사들을 초청해 노마드 안내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CY의 디지털 노마드 설립취지를 알려 CY가 구상하고 있는 2030세대의 창의성 있는 인재를 발굴해 그들의 혁신적인 창조정신과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경제적 자유를 제공한다는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Y는 디지털 노마드의 플랫폼을 구축해 시대가 부응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알릴 계획이다.
CY 조영득 대표는 “CY 베트남 디지털 노마드 센터의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하노이 뿐만 아니라 베트남 주요거점을 연계하는 센터 개원을 진행하고 채용연계 대상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본 과정에 접목시키는 것은 물론, 교육생들 전원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Y는 SAP·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글로벌 SaaS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CY 베트남 디지털 노마드 센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Y베트남 법인에서 볼 수 있다. 주관기관인 CY에서 공고한 링크를 접속하면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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