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막을 수 없었던 애틋한 로맨스 ‘엔드리스’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09:35]

죽음도 막을 수 없었던 애틋한 로맨스 ‘엔드리스’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12/03 [09:35]

▲ 영화 '엔드리스' 스틸 컷

 

교통사고로 연인의 곁을 떠나게 된 청년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진정한 이별에 대해 깨닫는 순간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영화 ‘엔드리스’가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행복해 보이는 연인 ‘라일리’를 바라보는 ‘크리스’의 모습과 함께 “넌 완벽해”라는 ‘엔드리스’의 표현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았다”라는 ‘라일리’의 나레이션으로 누구보다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연인의 모습이 보인다.

 

지만 교통사고로 ‘크리스’는 죽게 되는데 영혼은 떠나지 못하고 세상에 남는다.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을 도와주는 ‘조던’(데론 호튼)은 ‘라일리’를 그리워하며 곁에 맴도는 ‘크리스’에게 “절대적인 법칙. 죽은 자와 산 자는 대화할 수 없다”라고 경고하지만 ‘크리스’와 ‘라일리’는 서로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이내 ‘라일리’를 걱정하는 ‘크리스’의 모습에 ‘조던’의 목소리가 오버랩되면서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라는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혼이 된 ‘크리스’와 그를 그리워하던 ‘라일리’의 만남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엔드리스’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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