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역량강화 워크숍⋯맞춤형 품질개선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품질역량강화 현장워크숍을 시행하고 맞춤형 품질개선을 지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활용해 경상정비협력사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수준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품질수준을 개선해 최상의 발전설비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발전정비시장에 신규 협력사가 대거 진입함에 따라 정비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협력사는 △자재구매 △정비체계 △품질체계 △문서관리 △교육훈련 △공기구 관리 △개선활동 등 총 7대 진단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고, 부족영역에 대한 전문가 1:1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협력사 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반적인 품질경영체계 재정립을 통한 정비품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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