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CU, 두꺼비와 차린 ‘홈술상’ 선보여

두꺼비 냉장안주, 두껍컵라면 등 콜라보 상품 구성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1:53]

편의점CU, 두꺼비와 차린 ‘홈술상’ 선보여

두꺼비 냉장안주, 두껍컵라면 등 콜라보 상품 구성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1/04/07 [11:53]

▲ 편의점CU가 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진로와 손잡고 출시한 ‘CU 두꺼비 홈술상’  (사진제공=BGF리테일)

 

두꺼비 냉장안주, 두껍컵라면 등 콜라보 상품 구성

주류매출 전년 대비 40.7% 껑충…홈술 시장 공략

 

편의점CU가 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진로와 손을 잡고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와 콜라보한 ‘CU 두꺼비 홈술상’ 시리즈 상품들을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CU 두꺼비 홈술상’은 진로소주와 잘 어울리는 두꺼비 냉장안주 2종(두껍‧곱껍)과 시원한 두껍컵라면으로 구성됐다. 두꺼비 냉장안주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껍데기(두껍), 곱창과 껍데기(곱껍)를 각각 넣고 매콤한 양념에 직화로 구워 풍부한 불향을 입힌 상품이다. 제품에는 콩가루도 동봉돼있다. 

 

시원한 두껍컵라면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 국물용 안주 또는 해장용 라면을 컨셉트로 기획된 상품으로, 콩나물 액기스를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강조했으며 건더기 스프에 김치를 추가해 칼칼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두 상품은 모두 노포나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던 감성을 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두꺼비가 봐 온 술상’이라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보다 풍성한 상차림을 위해 두껍 냉장안주는 4월 한 달간 2+1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CU가 주류업체와 협력한 단독상품을 내놓는 것은 최근 홈술족이 늘면서 편의점이 이번 여름 주류 마케팅의 승부처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전국 주류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7%나 올랐다. 이는 지난해 4월 초(16.5%)보다 2배 큰 신장폭이다. 특히 22시 이후 영업 금지령이 내려진 수도권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 21시 이후 CU의 주류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8%나 급증했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정한택 MD는 “집에서 소소하게 마시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술족의 주요 소비채널인 편의점이 주류업계의 중요한 접전지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가까운 사람들과의 술 한잔으로 달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콜라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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