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매출 2335억원 기록…역대 최대실적

매출 전년대비 34.6% 증가, 영업이익 60.3% 증가 236억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7:02]

셀트리온제약, 매출 2335억원 기록…역대 최대실적

매출 전년대비 34.6% 증가, 영업이익 60.3% 증가 236억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1/02/25 [17:02]

매출 전년대비 34.6% 증가, 영업이익 60.3% 증가 236억

간장용제 고덱스 657억원, 바이오시밀러 3종 433억 매출 

 

셀트리온제약이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233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5억 6000만원, 영업이익은 236억 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9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4.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3%, 143.4%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호조의 견인차로 케미컬과 바이오의약품 등 전사업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된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선전이 유효했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제약의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약 65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품목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램시마·허쥬마·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4%의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준비와 관리도 철저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판권을 확보한 이달비·네시나·액토스·화이투벤·알보칠 등의 품목을 필두로 ETC(전문의약품) 및 OTC(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생산효율성 개선, 상업생산 품목 확대 등 오랜기간 준비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램시마SC를 비롯해 신규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선전이 예상되는 제품을 다수 확보한 만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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