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1년간 최대 600만원 청년구직수당 공약

청년주거바우처 지급, 서울형 근로장학금 지급 등 예고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4:46]

우상호, 1년간 최대 600만원 청년구직수당 공약

청년주거바우처 지급, 서울형 근로장학금 지급 등 예고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2/18 [14:46]

청년주거바우처 지급, 서울형 근로장학금 지급 등 예고

정책발표 통해 “2030 청년이 서울시의 미래, 힘껏 돕겠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청년들에게 1년간 최대 600만원의 청년구직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우 후보는 ‘내일을 꿈꾸는 서울’ 10번째 시리즈로 대학생‧청년 관련 주거지원과 일자리 지원 등의 정책발표를 이어갔다. 우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는 △청년주거바우처 지급 △서울형 근로장학금 지급 △청년구직수당 지급 △서울시 산하기관 인턴쉽 확대 △우울증 검사 무료제공 등이 포함됐다. 

 

청년주거바우처 지급과 관련해서 우 후보는 “청년들이 높은 주거비 부담, 각종 주거복지 정보 격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위소득 150%까지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청년주거바우처 지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장학금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이하 학생들에게 서울형 근로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구직수당과 관련해 우 후보는 “정부가 만19세부터 34세 청년에게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부족하다”며 1년간 최대 600만원의 청년구직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기관의 인턴쉽을 대폭 확대해 청년 참여를 늘리고, 기초과학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편 의료IT분야와 AI분야 등의 전문의료인력을 양성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우 후보는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우울증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청년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자살 위험 등에 노출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챙기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2030 청년이 서울의 미래다. 이들이 내일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우상호가 청년시장이 돼 힘껏 돕겠다”며 청년참여위원회를 지정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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