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 싱가포르 ‘원바이오메드’ 지분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분자진단 사업 강화…지분 3.4% 취득해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0:04]

JW바이오사이언스, 싱가포르 ‘원바이오메드’ 지분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분자진단 사업 강화…지분 3.4% 취득해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1/01/18 [10:04]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분자진단 사업 강화…지분 3.4% 취득해

현장진단검사 제품 국내판권 확보 “체외진단 시장 경쟁력 강화”

 

JW바이오사이언스가 싱가포르 소재 분자진단 전문기업 ‘원바이오메드’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원바이오메드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원바이오메드 지분 3.4%를 취득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원바이오메드의 POCT(Point of care test, 현장진단검사) 제품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JW바이오사이언스의 투자금은 원바이오메드의 차세대 분자 진단기기와 시약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바이오메드는 2015년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기업으로 실리콘 광소자 센싱 기술과 시료 전처리, 유전자 추출, 타겟 증폭, 신호 측정 등 현장진단 분자 검사 장비 개발에 필요한 첨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항·검역기관·의료기관 등의 사용환경을 고려해 제품을 자동화·소형화하면서, 코로나19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폐렴·성병 등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 카트리지와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면역화학, 임상화학 진단 분야에서 분자진단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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