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혼을 살 수 있다면 쇼핑도 아트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나무아트에서 화가, 만화가, 그라피티아티스트, 미디어아티스트, 산업디자이너, 판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말하고 싶다'전이 열린다.
박재동 화백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 역사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발견. 현실에 대한 아픔과 분노…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라면서 "부담없이 볼 수 있고, 그러면서도 느낌이 있는 볼만한 전시"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간 중 낮 1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별도 오프닝이나 휴관일은 없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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