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선수 안전 최우선 고려…‘202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연기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22:01]

코로나19 확산…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선수 안전 최우선 고려…‘202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연기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1/08 [22:01]

참가선수 안전 최우선 고려…‘202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연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취소되고, ‘202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연기됐다.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동계종목 특성상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해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5~7일)과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이번 대회의 미개최로 인해 학교 진학, 연봉체결 등에서의 선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11.4.~7.)로 연기했다.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관계기관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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