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K-방역 성과 퇴색하지 않을 것"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6:05]

문재인 대통령 "K-방역 성과 퇴색하지 않을 것"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1/07 [16:05]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회를 통해 “지난 한 해 정말 힘들었다.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고 소원이 된 만큼 모두가 힘들었다”고 말하고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불편을 견디면서 상생의 힘을 발휘한 국민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국민들은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주셨고 덕분에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감사 인사는 계속됐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분들과 의료진이 함께해 주셨고, 지난해 우리 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종교, 경제,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분들을 모셨다”고 고마움을 전달하고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에 섰던 방역진과 의료진, 거리두기에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필수노동자들의 희생이 눈물겹게 고맙다”고 재차 강조했다.

 

K-방역과 관련해서도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선방한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함께 그려낸 ‘2020년 우리의 자화상’이었다. 그 자부심은 오로지 국민의 몫입니다. 아직도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이 거둔 K-방역의 자랑스러운 성과는 결코 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서는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 실행으로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루고,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여건이 허용한다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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