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쇄신 의지 꺼낸 신세계百…임원 20% 짐쌌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3:11]

강력한 쇄신 의지 꺼낸 신세계百…임원 20% 짐쌌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12/01 [13:11]

▲ 유신열 (주)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 문성욱 (주)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 겸 (주)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 정의철 (주)신세계사이먼 지원개발담당 전무 /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이 1일 자로 백화점 부문에 대한 임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임원 수를 축소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백화점부문 전체 임원의 약 20% 가량이 퇴임하는 등 전체적으로 임원 수를 축소했으며, 특히 본부장급 임원의 70% 이상을 교체하는 등 조직 전반에 큰 변화를 줬다.

 

이런 기조는 인사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는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 향후 백화점부문의 변화 방향에 발맞춰 지속적인 변화와 세대교체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사에서는 어느때 보다 엄정한 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 임원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등 신상필벌을 강화했고, 승진 인사와는 별도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재배치함으로써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했다는 자평이다.

 

그룹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향후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내부 변화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인 변화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로 ㈜신세계 영업본부장 유신열 부사장을 내정했으며, CVC(밴처캐피탈) 사업을 추진하는 신설 법인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에 ㈜신세계톰보이 문성욱 대표이사를 내정(겸직)했다. 또한, ㈜신세계사이먼 지원/개발담당 정의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드림캐쳐,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신비감+묘한 매력 발산'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