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홍남기, “文정부 4년간 특활비 40% 축소…혁명적”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14 [11:09]

[이슈포커스] 홍남기, “文정부 4년간 특활비 40% 축소…혁명적”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1/14 [11:09]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현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특수활동비 규모를 40.5% 축소했다”며 ‘혁명적일 정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홍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와대·대통령비서실도 굉장히 많이 줄였고 다른 부처들도 제가 보기에는 혁명적일 정도로 특활비를 줄여왔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특활비를 꼭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특활비 비목의 존치는 필요하다”면서 “수사활동이나 방첩업무는 모두 신용카드 결제로 증빙을 남길 수는 없다. 다만 특활비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투명화하는 큰 방향에는 동의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법무부와 대검찰청 사이의 갈등을 계기로 ‘특활비 공개’ 요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특수목적을 위해서 수행하는 것이다 보니까 다른 예산사업보다는 대외공개에 신중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에 앞서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논란과 관련해 “검찰청 예산은 법무부와 같이 하나의 중앙소관으로 편성하기 때문에 특활비에 대한 최종적 집행·배정 관계는 법무부장관이 하지 않나 싶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배소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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